[주식용어] 모멘텀, 동시호가제도, 레버리지,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뜻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주식용어 알기!!

하루에도 변동성이 심한 주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지요? 조급하게 마음을 먹을수록 올바른 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리기가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결과적으로 수익을 내면 되니 힘내시고 오늘도 파이팅 하자구요^^

 

 

▶ 모멘텀 뜻

: 기술적 분석지표 중의 하나로 주가 추세의 속도가 증가하고 있는지 감소하고 있는지를 추세 운동량으로 측정하여 나타내는 지표로, 한마디로 추세의 가속도를 측정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주가의 추세를 전환시키는 재료를 모멘텀이라고 부릅니다. 모멘텀은 곡선의 개념이기 때문에 주가보다 앞서 변동하는 경향이 크지만 주식 매매에 직접 이용하기 보다는 주가의 변동상황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 입니다.

 

 

▶ 동시호가제도 뜻

: 주문을 모두 모아 같은 시간에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간주하여 시간우선 원칙은 무시하고 가격우선과 수량우선 원칙만으로 단일한 가격으로 체결시키는 제도입니다. 장 개시 전과 마감 전, 두 차례에 걸쳐서 실시가 되는데요, 거래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도 실시합니다.

 

 

 

 

▶ 레버리지 뜻

: '지렛대'라는 의미로 빚을 뜻하는 용어 입니다. 빚을 지렛대로 삼아서 투자수익률을 극대화시킨다는 의미로 경기가 호황일 때 효과적인 투자법 입니다.

 

 

▶ 골든크로스(golden cross) 뜻

: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상향 돌파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황금 십자가라는 말 그대로 가장 좋은 매수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가가 바닥 상태에서 나타날 때에는 더욱 좋은 매수 시점이 됩니다. 그러나 약세 시장에서 나타나는 골든크로스는 오히려 매도 시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데드크로스 뜻

: 골든크로스와 상대적인 개념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하향 돌파하는 모양을 말합니다. 이럴 때에는 주식을 사면 죽는다고 해서 죽음의 십자가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주가가 천정권일 때 발생하는 데드크로스는 좋은 매도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세 시장에서 발생하는 데드크로스는 상승 추세 속에서의 조정기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매수시점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 권리락 뜻

: 상장회사가 증자를 하는 경우에 신주인수권을 확정하기 위하여 신주배정 기준일을 정하는데, 그 기준일의 익일 이후에 결제되는 주권에는 신주인수권이 없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 상한가, 하한가

: 격심한 시세변동을 억제함으로써 일시적인 주가 급등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써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오를 수 있는 상한 가격을 제한하는 제도 입니다. 증권 거래소는 증권의 종류 및 종목별로 그 제한폭을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종목별로 전일 종가의 +3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하한가는 전일 종가의 -30%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