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가격우선의 원칙, 가격제한 폭, 감리종목, 감자, 관리종목 뜻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주식용어 알기!!

요즘 주식을 안하면 왠지 안될 것 같은 분위기에 다들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하는 부분도 지나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초저금리에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이다보니 많은 자본들이 주식 시장을 뜨겁게 하는 것 같아요.

 

왠만한 종목들의 흐름이 대부분 상승세 분위기로 많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저점에서 매수하고 좋은 기업에 장기투자하는 부분과 단기 매매 하는 부분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가격우선의 원칙 뜻

: 가격이 유리한 주문을 우선적으로 체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매수주문은 높은 가격이 유리하고, 매도주문은 낮은 가격이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빨리 체결되기를 원한다면 매수호가를 높여야 하고, 매도호가는 낮추어야 합니다.

 

 

▶ 가격제한 폭 뜻

: 하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주식 가격 등락폭의 한계를 말합니다. 주가가 가격등락 제한폭의 상한선까지 올랐을 때를 상한가, 하한선까지 내렸을 때를 하한가라고 합니다.

 

 

 

 

▶ 감리종목 뜻

: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 거래소가 요주의 종목으로 분류한 종목입니다. 최근 6일간의 주가 상승폭이 가격제한폭의 5배를 초과하거나 12일간 주가 상승폭이 가격제한폭의 8배를 넘어서는 상태가 3일간 지속되는 경우 감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 감자 뜻

: 기업의 규모를 줄이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말하고, 무상감자는 자본잠식이 있을 때 기업이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하기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 관리종목 뜻

: 증권거래소가 유가증권 상장 규정에 의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는 종목 가운데 특별히 지정한 종목을 말합니다. 부도 발생으로 인한 은행거래 정지, 회사정리절차 개시, 부정적인 감사의견, 또는 영업활동 정지 등의 사유로 상장 폐지 기준에 해당되면 거래소가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관리종목으로 지정합니다. 관리종목은 미수거래나 신용거래가 불가능합니다.

 

 

▶ 금리와 주가

: 금리와 주가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거나 낮은 상태에 있으면 주가는 올라갑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금융비용이 줄어들어서 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수익성이 높아져 기업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갑니다. 또한 시중 부동자금이 높은 수익률을 찾아 증시로 대거 유입이 되기 때문에 주가 상승 현상이 나타납니다.